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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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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리그[편집]
1.1. 마무리 훈련[편집]
2013년 10월 5일 정규시즌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산 야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개시했다. 마무리 훈련 기간 동안 야구장이 완전 개방이 된 덕에 NC 다이노스 갤러리 등에서 많은 마산아재들이 직관가서 사진을 찍곤 했었다. 11월부터는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파견갔던 선수단 및 코칭스탭들도 다시 건너와서 마산야구장에서 훈련을 뛰었다. 한편, 애리조나에 있는 사이 찰리 쉬렉이 애리조나 캠프를 구경온 적도 있었다고.
1.2. 2차 드래프트[편집]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에서 김용성, 이상민, 윤영삼, 차화준, 이창호 5명을 주고 이혜천, 김성계, 심재윤 세 명을 데리고 왔다. 다만 이혜천의 영입에 대해서는 팬들이 한목소리로 반대를 외치는 상황. 이렇게 된 이상 이혜천은 선수인생 마지막을 고향 옆에서 화려하게 마무리하길 바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년 전 2차 드래프트에서 데려왔던 윤영삼이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다시 팀을 옮기게 된 것이나, 고양 원더스에서 데려 온 김용성이 불과 6개월도 안 되어 보호선수에서 제외되어 이적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3. 방출 선수 영입[편집]
1.4. 외국인 선수[편집]
신생팀 지원방안에 따라 내년까지 다른 팀보다 1명 많은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 NC는 KBO의 외국인 선수 확대에 따라 테드 웨버, 에릭 테임즈를 추가로 영입하였다. 기존의 찰리 쉬렉, 에릭 해커와의 재계약도 성공했다.
1.5.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보류선수 공시가 2013년 11월 29일에 이뤄졌다. 특이점은 아담 윌크마저도 보류선수 명단에 들어가 있다는 것. 아무래도 좋은 투수 영입이 힘들 가능성에 대비한 포석으로 여겨진다. 아니면 임의탈퇴를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1.6. FA[편집]
1.6.1. FA 영입[편집]
2013년 시즌까지 NC는 FA 신청자 수에 관계없이 3명까지 영입을 할 수 있었다. 물론, 보상선수 주지 않고 전년도 연봉의 3배만 보상하면 되었다. 그리고 내부 FA는 없었으니 당연히 우선협상기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2013년 11월 17일, 두산 베어스에서 풀린 이종욱과 손시헌을 4년 50억, 30억에 데려오는 데 성공하였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두산에는 돈만 주면 된다.
2. 시범경기[편집]
2.1. 일정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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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범경기 순위[편집]
3. 정규시즌[편집]
3.1. 4월[편집]
3.2. 5월[편집]
3.3. 6월[편집]
3.4. 7월[편집]
3.5. 8월[편집]
3.6. 9~10월[편집]
3.7. 정규시즌 순위[편집]
4. 포스트시즌[편집]
4.1. 준플레이오프[편집]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페넌트레이스 마지막날 가서야 LG 트윈스로 확정되었다. 신생팀 혜택이었던 외국인 4인은 유지되나, 추가 엔트리 혜택은 없어지고 다른팀들과 똑같이 27명을 올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 항목 참조.
10월 19일 마산에서 1차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를 하게 되며, 10월 19일, 10월 20일 홈경기에 시구 초청과 응원도구 무료 배포 등 여러 행사를 한다. 기사
25일 4차전에서의 패배로 최종성적 1승 3패로 준플레이오프를 마쳤다.
NC 다이노스는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2억9천만 원을 받았는데 보통 배당금을 선수들이 나눠갖는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NC다이노스는 그 금액에 본사 지원 금액과 합쳐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것 이외에 선수들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모든구단 직원들에게도 보너스를 챙겨줬으며 게다가 야구장 관리원, 청소 아주머니 등에게도 약소한 돈이지만 전달을 했다고 한다.#
5. 신인드래프트[편집]
5.1. 1차 지명[편집]
5.2. 2차 지명[편집]
6. 시즌 최종[편집]
6.1. 시즌 최종 순위[편집]
6.2. 정규시즌 팀별 상대 전적[편집]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7. 시즌 총평[편집]
1군 진입 2년만에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역대 최단기간 신생팀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세운 정규시즌의 활약은 대단했지만 정작 포스트시즌에서 주축선수들인 젊은 선수들이 경험부족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준플에서 탈락하고만 아쉬움 또한 있다. 그래도 가을야구 진출과 경험을 쌓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평할 수 있다.
2013 시즌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렸지만 스토브리그동안 다른 팀들 특히, 8위, 9위를 했던 기아와 한화가 FA로 전력보강을 했기에 2014 시즌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2013 시즌 4월 부진으로 1군에 뛰지 못했던 박민우가 50도루를 달성하며 김종호와 더불어 테이블세터로서 활약을 펼쳐주었고 14시즌 늘어난 용병엔트리로 인해 영입된 테임즈는 나성범, 이호준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나성범 또한 작년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실력을 바탕으로 리그 수위급 타자들과 경쟁을 펼쳤으며 이런 활약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혀 금메달을 획득하여 군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이번에 함께 영입된 이종욱, 손시헌은 공격과 수비 특히, 손시헌의 경우 유격수로 출장하며 지난해 부실했던 NC의 센터라인을 지탱해 2013 시즌에 비해 훨씬 좋아진 수비를 자랑하게 만들었다.
투수진의 경우 2013 시즌에 활약했던 찰리와 에릭에 퇴출된 아담 대신 영입한 웨버가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였고 찰리의 경우에는 14년만에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반면 작년 불운에 울었던 에릭은 전반기까지만 해도 8연승을 달리며 작년의 불은을 떨치는가 싶었지만 이후 17경기에서 승을 추가하지 못해 이번시즌에도 10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물론 성적 자체는 훌륭한 수준. 반대로 작년 신인왕에 빛나는 이재학의 경우 시즌 초반을 지나 중반에 접어들면서 그간 지적되어온 포심-체인지업의 투피치가 본격적으로 공략당하면서 작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것은 준플레이오프에서 NC가 탈락하는데 원인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도 2013 시즌내내 약점으로 지적된 불펜에서 원종현이라는 불펜에이스가 나타났고 김진성이 2013 시즌의 실패를 딛고 마무리로서 25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뒷문을 안전하게 걸어잠궜다. 더불어 노성호, 이민호또한 시즌 중반부터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내년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만 kt wiz의 1군 합류로 10개 구단 체제로 가는 2015 시즌은 NC에게는 또 다른 시험대가 될 것이다. 우선 외국인 선수에 있어서 신생팀 혜택이 사라져 투수 한 자리가 비게 되었고, 테드 웨버의 공백을 노성호, 이민호 등 젊은 선발 후보들이 4,5선발을 담당해야하는 막중한 과제가 주어졌기 때문에 이 둘의 성장이 더더욱 절실해졌고, 더구나 3일 휴식도 없어지기 때문에 144경기로 늘어난 대장정에서 NC는 2015 시즌 스프링캠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팀의 장기적인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겠다.
NC다이노스 2014년 전체 선수 활약도 버블차트(WAR를 중심으로)
2014년 NC다이노스 vs 타팀 상대전적/상대스탯
2014년 NC다이노스 상대 리그 타자들 성적.
- 2013년 대비 팀성적 변화
- 52승 4무 72패, 승률 0.419(7위) → 70승 1무 57패, 승률 0.551(3위)
- 팀 타율: 0.244(9위) → 0.282(8위)
- 팀 출루율: 0.320(9위) → 0.353(9위)
- 팀 장타율: 0.365(7위) → 0.447(3위)
- 팀 득점: 512점(8위) → 737점(3위)
- 팀 홈런: 86개(6위) → 143개(3위)
- 팀 도루: 142개(3위) → 154개(2위)
- 팀 평균 자책점: 3.96(3위) → 4.29(1위)